THAAD가 절차상 문제는 있었지만 자국의 자위권을 위해 진행된 것을 타국이 간섭하는 것은 외교간섭입니다.
2016년 MBC뉴스를 보면 헤이룽장성에 5000KM이상을 탐지할 수 있는 초대형 레이다를2011년에 설치했는데
이때 대한민국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3884546_19847.html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단적 애국주의를 부추키고 한국산제품이나 매장에 대해서 트집을 잡는 것에 대해
우리도 반응을 해야할 것입니다.
1. 중국산 맥주 칭따오를 먹지맙시다. "양꼬치에 칭따오"라는 CF문구때문에 너도나도 양꼬치에는 칭따오를
먹어야 한다는데 눈가리고 한번 드셔봅시다. 국내외맥주중에 가장 맛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원래 청도지방에서는 바지락볶음에 맥주를 먹지 양꼬치에 먹지 않습니다.
어쨌든 주위에서 중국산 맥주를 주문하면 한마디씩 합시다. "자존심도 없냐고"
2. 서비스업 (식당) 종업원 고용시 중국인들을 채용하지 맙시다.
어느 식당을 가든 대부분의 종업원은 중국인들이나 중국동포입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알바를 위해 취업을
할려고 해도 이미 대부분의 식당가는 중국인들이 장악했습니다. 이들을 고용하지말고 젊은이들이 알바라도
할수있게 기회를 줍시다.
3. 한국전쟁 참가국 16개국에 대한 무비자를 추진하고 중국인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비자심사를 강화합시다.
한국전쟁에 참가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국가가 16개국입니다. 그들이 누구와 싸웠습니까?
바로 중국입니다. 그런데 중국인들이 관광하러오면 돈 쓴다고 하고 16개국중의 일부인 태국, 필리핀에
대해서는 미개국으로 취급합니다. 태국입국시 한국인들이 입국거부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태국인들이
한국으로 관광입국시는 다릅니다. 물론 부작용도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민주주의는 그들에게
신세를 졌습니다. 신세를 진 만큼 그만한 혜택도 부여해야합니다.
시진핑이 한국전쟁을 정의를 위한 전쟁이었다고 하는 판국에 우리가 아무런 비판도 없이 받아들여야 합니까?
태국, 필리핀, 대만(일제시대때 독립군에게 도움을 준 국민당)등에 좀더 문호를 개방합시다.
4. 중국에 위치한 투자합작 공장의 동남아 이전시 세제혜택을 줍시다.
일본인들은 센카쿠열도 사건으로 중국공장을 대거 동남아로 이전하여 지금은 차이나리스크를 많이 줄였습니다.
중국의 대투자1위국은 한국입니다. 물론 한국의 대수출1위국도 중국입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으면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분산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동남아로 공장을 이전하고 매장들을 단계적으로 철수합시다.
그렇게 투자를 하고도 다 뺐기고 욕을 얻어먹고 심지어 어느 식당에서는 한국인한테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돈을 투자하고도 왜 이런 욕을 먹습니까? 공장이나 매장을 동남아로 이전하고 이에 대한
세제지원, 법인세 감면 그리고 세무조사 연기등의 혜택을 기업에 줍시다.
5. 마트나 시장에서 물건 구입시 "MADE IN CHINA"인지 확인하고 구입합시다. 대부분의 공산품은 "MADE IN
CHINA"가 많습니다. 한국은 어얼리어답터가 많아 전자제품의 대형시장중에 한 곳입니다. 따라서, 중국산
제품을 배제한다면 중국의 공산품제조업체도 타격이 큽니다. DJI사의 드론, 샤오미의 충전용배터리, 하이얼의
업소용냉장고등이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이런 상품들 배제합시다.
6. 식품에도 성분을 확인하여 "중국산"이라고 기재시 배제합시다.
식품원료에도 보면 예를 들어 맛밤을 보면 "밤(중국산)100%"이렇게 나옵니다. 중국산이라고 기재되어 있는
제품이면 내려놓읍시다. 마트에 가면 대부분의 식품가공식품이 중국산이 많지만 또한 동일제품으로 가격은
비싸지만 한국산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식품원료에 수입산 이라고 명시된 것은 한국식품의약안전처
(KFDA)에 항의하여 제대로 명기할 것을 항의합시다. 수입산이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 중국산입니다.
중국산을 소비자가 꺼리기때문에 업계에서 로비하여 수입산으로 하자고 한 것입니다.
알고 당하는 것과 모르고 당하는 것은 다릅니다. 우리가 좋은 먹거리를 찾을 권리는 우리에게 있습니다.
항의합시다. 제대로 기표하라고.
7. 대림동, 성수동등의 대형 "차이나타운" 출입을 배제합시다.
중국음식의 인기로 인해 대림동, 성수동의 차이나타운을 드나들며 중국음식인 훠궈, 양꼬치를 드시는 경우가
요즘 많은데 왜 한국에 적대적인 중국인들의 배를 채우게 합니까? 자기네들끼리 먹고 살도록 놔둡시다.
절대로 우리는 그 지역에 출입하지 맙시다. 중국대륙에서는 한국인들에 대해 보복하는데 우리는 실실 웃으면서
칭따오 맥주를 먹어가며 훠궈와 양꼬치를 먹어야되겠습니까? 주의에 이런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한테 정신
차리라고 뜨끔하게 말합시다.
우리 주위에서 중국이란 환경을 제거해야 우리의 경제도 살아나고 내수도 살아납니다.
중국이 우리를 먹여살리지도 않습니다. 모두 합심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중국에 대해 정확히
알도록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