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월호 증축은 세월호 참사의 제1 요인이다.
(증축허가시 청해진해운이 제출한 과학적 근거가 무엇이며 이것을 허가한 공무원은 과학적 판단의 근거가 무엇인지
나는 모르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절대 공무원들이 맨입에 이러한 비정상적인 증축허가를 하였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다는 것이다.)
1.흘수는 세월호가 수면 아래로 잠긴 최대깊이를 말한다.
2.흘수가 세월호 증축 전과 후에 변함이 없다고 본다면
이것은 세월호 출항시 세월호 총질량이 증축 전과 후에 변함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3.세월호 증축 후 탑승객의 수는 증가하였고,
세월호에 적재하는 화물의 무게는 증축 전과 후에 변동이 없다.
4.(세월호 증축시 소요된 자재의 무게 + 증가한 승객의 무게) = 감량한 세월호 평형수 무게
흘수가 세월호 증축 전과 후에 변함이 없다는 것은
(세월호 증축시 소요된 자재의 무게 + 증가한 승객의 무게)에 해당하는 것 만큼
세월호 평형수 무게를 감소시켰다는 말과 동일하다.
이것은 세월호 평형수 탱크를 빈깡통으로 만들었다는 말이다.
5.물체에 힘을 가하면 물체는 변형되거나 움직임이 변한다.
또한 힘에는 물체를 회전시키는 작용도 있다.
세월호를 좌현으로 기울어지게 하려면 세월호에 좌회전 토크를 가해야 한다.
세월호가 우회전하는 경우 세월호는 좌현으로 기울어진다.
세월호가 좌현으로 기울면 세월호 하부의 평형수 탱크라는 빈깡통에 작용하는 부력은
세월호에 좌회전 토크를 가하여 세월호를 좌현으로 기울어지게 하고,
(세월호 증축시 소요된 자재의 무게 + 증가한 승객의 무게)에 의한 중력도
세월호에 좌회전 토크를 가하여 세월호를 좌현으로 기울어지게 하였다.
이 양토크는 세월호의 기울어진 경사각이 클수록 토크는 크다.
기울어진 세월호는 무게 중심이 경심보다 높게 되어 평형상태를 회복할 수 없었다.
세월호의 경우
주 수입이 화물의 운송이라고 한다.
세월호 증축을 허가한 관청이 증축의 조건으로 화물의 무게를 줄이고 평형수 무게를 증가하라고 하였다.
그러면 사업주가 예!! 하고 지시를 이행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미친새끼다.
어떤 사업주가 사업을 망칠 허가를 신청한단 말인가?!
세월호 증축에 개입한 것은 범죄행위이다.
6.폭이 좁고 높은 물체는
폭이 넓고 낮은 물체에 비하여 쉽게 넘어진다.
무게 중심이 높은 곳에 있는 물체는 무게 중심이 낮은 곳에 있는 물체에 비하여 쉽게 넘어진다.
복원력이란 배가 중심을 잃어도 오뚜기 처럼 다시 중심을 잡고 일어나는 능력을 말한다.
그러나 세월호 폭은 세월호 증축 전과 후에 변함이 없는데
세월호 높이도 올라가고 또한 무게 중심도 높아져 세월호는ㄴ 쉽게 넘어지게 되었다.
세월호 선원들은 증축 후 세월호 복원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
선원이 힘이 있나 ?
이것은 공무원 새끼가 증축을 허가하였기 때문이다.
파도 위를 운항할 때 평상시 선박이 기울어졌다가 중심을 잡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경우
복원력이 나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