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울것 같은 얘기지만 중남미 국가에서는 코메디언 방송인이 대통령이 되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해 보야야 한다. 그동안 정치인들의 부정 비리를 목격하게 되고 그들로 부터 국가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리라... 그렇다면 우리 사회도 대중앞에서 재능을 가지고 대중들을 즐겁게 해준 분들이라면 굳이 정치인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마음이 깨끗하고 국민을 위해서 진심으로 봉사하겠다는 진실된 마음만 있다면 충분이 자격이 있는것이다. 무슨 방송인이?.. 이런 말은 현대사회에 어울리지 않는다. 더 많은 정치신인들이 나와서 지금의 부정한 정치인들을 상쇄하는 청량제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특별한 사람만이 정치를 하는 세상이 아닌것이다..평범한 귀하가 바로 훌륭한 정치인 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