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씨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과외비가 월 100만원이라고 자랑스레 밝혔단다.(월간 조선을 읽지는 못해서 신문 기사에 의한 것임.)
70년대 월 100만원, 3년간 3600만원이면 지금 가치로는 상상도 못할 거금이다.
이 때가 70년데인데 강남은 아직 들어서지도 않았고 서울 주변 아파트 값이 70년대 300만원 할 때다.
안철수는 서울대 의대 들어가려고 3년간 아파트 12채를 퍼부은 것이다.
그 정도 돈을 퍼부을 정도이면 부산의 거부였을 것이다.
지금 안철수 딸의 재산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데 아버지 - 안철수 - 딸, 또는 할아버지-손녀로 이어지는 재산 증여가 의심된다. 그리고 증여세는 제대로 냈는지도 의혹의 대상이다.
안철수는 네거티브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떳떳하다면 재산을 공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