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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를린 동서국경장벽과 휴전선 분간 못하는 조선일보? 조선 [◎ 2017-12-15 12: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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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동서국경장벽과 휴전선  분간 못하는 조선일보? 조선 [사설] 탈북 병사 쓰러진 뒤에도 총질, '통일 후 끝까지 단죄' 선언을 에 대해서


(홍재희)====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판문점에서 탈북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귀순병을 치료 중인 이국종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장은 그제 "뒤에서 맞은 총알이 골반을 부수고 들어가 45도 각도로 위로 향하면서 소장을 으스러뜨리고 위쪽 복벽(배근육)에 박혔다"며 "쓰러진 상태에서 맞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북한군은 귀순병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쓰러진 후에도 확인 사살하듯 총질을 했다는 의미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군사분계선은 한반도의 분단체제에만 있는 독특한 경계선이다.동서독의 국경선인 베를린 장벽에는 군사분계선이란 존재가 없고 전세계 그어느 국가와 국가사이에도 국경선은 있어도 군사분계선은 없다.


조선사설은


“체제가 싫다고 떠나는 사람들의 등 뒤에서 쏴 죽이는 것은 문명사회에선 상상할 수 없는 범죄다. 베를린 장벽 28년간 동독을 탈출하다가 사망한 주민은 584명이었다. 이 중 369명은 국경수비대가 정조준한 총에 맞았다. 베를린 장벽에서만 126명이 사살됐다. 통일 후 독일은 동독의 과거 범죄에 비교적 관대했지만 국경수비대 발포에 연루된 사람은 말단 병사부터 최고 지도부까지 예외 없이 법정에 세웠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베를린 장벽은 유엔에 가입돼 있는 주권국가인 동서독의 사실상의 국경선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베를린 장벽에는  한반도와 같은 휴전선도 군사분계선도 없었다. 베를린 장벽은 동서독이   관리 했지만 휴전선은  군사분계선은 남북한이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과 유엔사가 관리하고 있다.  북한과 유엔사가 관리하고 있는 휴전선에서는  북한과 유엔사가   합의 하지 않는한 남북한이 일방적으로 베를린 과 같은 장벽 설치도 할수 없다.


조선사설은


“그 재판은 마지막 발포 희생자였던 크리스 게프로이의 죽음에 대한 책임자를 찾으면서 시작됐다. 게프로이는 1989년 2월 베를린 장벽을 넘다가 10발의 총을 맞고 숨졌다. 1991년 기소된 국경수비대원들은 법정에서 "당시 동독 법과 규정을 따른 것"이라고 항변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자유를 찾아가는 동료 시민을 향해 37m라는 짧은 거리에서 상체를 정조준한 것은 처형이나 다름없다"며 유죄를 선고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동서독경계선인 베를린 장벽은   독일이 2차세계대전후   연합국이 강제로 분할점령해 만든 동서독의 국가 사이의  국경선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경수비대원 이라는 명칭이 있는 것이다. 반면에 분단된 남북한은  1953년 7월27일 한국 전쟁 전전협정으로   전쟁상태가 휴전선을 경계로 일시적으로   쉬고 있는 북한과 유엔사가 공동관리하는 한국 전쟁이 쉬고 있는 정전 경계선이지 국경선이 아니다.  부연한다면 분단한반도는 아직도 휴전선 사이에두고 전쟁상태인것이다. 전후동서독국경선인 베를린 장벽과 성격과 상황이 전혀 다르다.


조선사설은


“독일은 발포 명령자를 찾기 위해 동독 공산당 문서를 샅샅이 뒤졌으며 1974년 당 안보 담당이던 에리히 호네커가 "가차 없이 총포가 사용돼야 한다"고 발언한 것을 확인했다. 동독 최고 지도자였던 호네커가 기소된 것은 이 발포 명령 때문이었다. 국방장관과 총사령관도 살인 교사죄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독일은 이 문제로 246명을 재판에 회부해 132명에게 유죄를 내렸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 작성한 논설위원이 착각한것이 바로 동서독의 국경선인  베를린 경계선과 한반도의  한국 정쟁 정전(停戰)상태를 착각하고 있다. 정전(停戰)상태는 전쟁 중인 나라들이 서로의 합의에 의해 일시적으로 전투를 중단하는  상태이다. 전쟁중인 상태인것이다. 반면에 독일 베를를린 경계선은 전후 동서독 국경선이었다. 판문점에서 탈북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는 전쟁상태에서 북한군 끼기 총격전 중에 총맞은것이다. 베를린 장벽 넘다 총맞고 사망한 동독민간인들과  성격이 전혀 다른 것이다.


조선사설은


“북·중 국경을 넘다가 총격을 당했다는 탈북자 증언은 쉽게 들을 수 있다. 주민을 노예로 짓밟으면서 탈출하면 등 뒤에서 총을 쏜다. 정부는 '통일 후 탈북민에 대한 조준 사격만은 끝까지 처벌한다'고 선언해야 한다. 북 주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다. ”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판문점에서 탈북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는 전쟁상태의 한반도에서 총격전의 피해자이지 탈북 민간인에 대한 조준 사격의 의미로 볼수 없다. 조선사설이 그점을 지금 착각하고 있다.판문점에서 탈북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는 그렇기 때문에 남북한이 국경분쟁에서 발생한 사안이 아닌 북한과 유엔사의 정전협정 관리상황속에서 발생한 북한과 유엔사의 문제인 것이다.


(자료출처= 2017년11월17일 조선일보[사설 ] 탈북 병사 쓰러진 뒤에도 총질, '통일 후 끝까지 단죄' 선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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