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24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자유게시판은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여론공간입니다.
욕설이나 인신공격 상업적인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으며 읨의로 조치될 수 있습니다.
프린트
제목 행동의 변화 2015-09-19 15:47:23
작성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조회:516     추천:105
28일에는 써클 친구들과 함께 안사동을 간 일이 있었다.
 
 인사동은 거리가 멀어 지하철을 타고 17정거장을 가야했다.
 
 모두들 축전 준비로 바쁜터라 다리들 아픈 모양이었다.
 
 사람이들이 내리자 우리는 재빨이 자리에 앉기 시작했다.
 
 앉아서 서로의 가방도 들어주면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기를 업고 계신 아줌마 두 분이 지하철을 타셨다.
 
 우리는 자고 있는 친구를 깨워 아줌마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나는 이 학교에 들어오기전에 양보하고 싶어도 양보한다는
 
 그 자체가 쑥스러워 자는척을 하거나 눈치를 보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양보해야 할 상황에는 자리에 일어나는 게
 
 마치 습관이 들어버린 것 같다.
 
 조금씩 변하는 나의 행동에 대해 자화자찬 같아서 쑥쓰럽지만
 
 칭찬하고 싶습니다.

본 자료는 해피CGI솔루션 데모 자료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사실과 무관한 내용입니다.
 

* 해당 게시물은 2009-09-16 10:27:59 에 운영자님에 의해 칭찬합시다 에서 자유게시판 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냠냠냠 센스! 힝~ 누구? ... 좋아 애도 주식 대한민국 릴랙스 갈래말래 더워 해피cgi 추워요 훗 샤방 해피 화남 훌쩍 >_< 깜빡 소주 반대 찬성 완소 흑흑 헐 ^^ ye~ 굿 복받으세요 미스터 미세스 미스 헉! 후덜덜 덜덜덜 뷁 캬캬캬 아자 뭐죠? 사랑 필요없다 지구를떠라 필승 캬캬캬 지름신 고맙습니다 완전조아 자기야 빠팅 니들이알어 므흣 뭐라카노 추워 하이 ㅋ 사랑해 화이팅 아자아자 쌩큐 힘내 열폭 오늘 하하하 하앙 킹왕짱 뭐니 듣보잡 ok so hot 신상품 2009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18731760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답변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 : 예술이 흐르는 거리 (2015-09-19 15:47:23)
다음글 : 어제 일입니다..ㅜㅜ (2015-09-19 15:4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