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9월 11일 군청 주차장에서 박노욱 군수, 김제일 봉화군의회 의장, 한명구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맞춤형복지차량은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 중인 읍면 10곳에 전달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방문상담, 복지 수요자 생활실태 확인, 물품지원 등에 사용된다.
박노욱 군수는 “우리 군에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곳곳에 찾아가 행복을 만드는 복지차량이 되기를 바라며 직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