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다음 달 11일까지 대구시민원탁회의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회의는 올해 마지막 시민원탁회의로 다음달 12일 오후 7시 프린스호텔에서 ‘나도 시민, 대구정신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대구에서 일어난 국채보상운동의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고 대구가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되는 등 변화와 개혁을 이끌었던 대구정신을 토론한다.
대구 시민이나 대구에 살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daeguwontak.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시민소통과(053-803-2931∼5)로 알아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