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야간 보행안전표지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계산오거리, 계명네거리, 대중교통전용지구에 설치했다.
‘로고라이트’는 글이나 그림을 입힌 이미지 글래스에 빛을 쏴 벽면이나 바닥, 천장 등에 이를 보여주는 장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