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에서 키운 미나리가 소비자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 달쯤 앞서 출하됐다.
팔공산 미나리는 씨뿌리를 모내기 하듯 옮겨 심어 친환경 농법으로 길렀다. 줄기가 굵고 부드러우며 향이 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지 농장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