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레이싱 장면, 사진제공:대구시>
2018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첫 예선을 4월 8일 오전 9시부터 달성군에 있는 지능형자동차 부품 시험장에서 치른다.
10월에 있을 본선에 나갈 차를 뽑는다. 6월과 9월에도 예선을 치른다.
이번에는 차량 102대가 참가해 베스트랩 방식과 타임어택 방식으로 레이싱을 펼친다.
베스트랩은 직선 거리 400미터를 달려 순위를 가리고 타임어택은 정한 시간에 가장 가깝게 들어오면 우승하는 방식이다.
무료로, 경기를 보고 주차할 수 있다.
최운백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이번 대회로,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건전한 튜닝 문화가 확산해 튜닝산업이 활성화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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