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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4월16일 13시00분 ]

 

조현준 계명대 언론영상학전공 교수가 감독한 단편영화 '시계'가 칸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칸 영화제 쪽은 최근 '시계'를 비경쟁 부문에 선정해 516일 월드프리미어로 공개한다고 했다.

 

'시계'23분짜리 단편영화로 군대에서 일어난 학대와 성추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계급사회에서 벌어지는 성추행 사건을 두고 피해자들이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시간만 흘러가는 것을 비판하고 싶었다."라고 조교수는 설명했다.

 

드라마 '미생'에서 고 과장 역할을 맡았던 류태호가 출연하고 조현준 교수도 카메오로 나온다.

 

조 교수는 북한에 머물며 몰래카메라로 북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낸 '삐라'와 탈북자 이야기를 다룬 '황색바람'으로 다큐영화와 독립단편영화계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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