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22일 낸 보도자료에서 "‘스스로' 그리고 '즐겁게' 학습하는 과학 교육과 논리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4차 산업시대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를 길러내겠다."라고 했다.
'스스로' 그리고 '즐겁게' 학습하는 과학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메이커 교육’을 확대하고 창의융합형 과학 교육 환경을 구축하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콘텐츠를 활용한 과학 교육을 늘리겠다고 했다.
창의‧융합형 인재를 길러내려,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하고 언플러그드 코딩 수업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대구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의 전문성을 다지고 소프트웨어 메이킹 체험 프로그램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구나 경북 출신인 학생이 대구과학영재학교에 들어가는
비율이 20%가 채 되지않는다. 비율을 50%까지 높이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