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5월 11일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에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 모델하우스를 열어 775세대를 분양한다.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대구국가산업단지 A1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에 전용면적 74, 78㎡ 규모로 8개동이 들어선다.
평균분양가는 3.3㎡에 740만 원대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고객맞춤형 혁신설계, 별동학습관 교육특화가 적용되고, 세대 내 첨단 ICT 서비스가 제공돼 대구국가산단 첫 인공지능 아파트로 들어선다."라고 했다
반도건설은 지금껏 국가산단에서 유보라 브랜드를 내걸고 지난해 1차 813세대와 2차 527세대를 분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775세대까지 더하면 모두 2115세대가 들어서 이른바 브랜드 타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479번지에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