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장애인은 지방선거 때 나드리콜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는 선거일인 13일과 사전투표 기간인 8~9일 나드리콜택시를 장애인에게 무료로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투표하러 가는 장애인으로 나드리콜 등록회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노약자 및 국가유공자는 대상이 아니다.
선거일과 사전 투표 기간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한다.
나드리콜 모바일 앱이나 전화(1577-6776)로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