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과 9일 벌인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감했다고 9일 밝혔다.
사전투표율만 따져볼 때,
대구는 16.4%를 기록해 전국 꼴찌다. 경북은 24.4%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았다.
전국 평균은 20.1%이었다. 전남이 32.98%로 가장 높았다.
2014년 치른 지방선거에서 대구와 경북은 각각 8%, 13.1%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