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태극전사와 바이킹전사가 펼치는 축구 전쟁에 맞춰 대구에서 응원전을 연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한국과 스웨덴전이 열리는 18일 오후 9시부터 삼성라이온즈파크(라팍)에서 단체응원을 한다.
라팍 3층 블루존, 3루 지정석과 테이블석을 차례로 개방한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대구시는 이날 도시철도 2호선을 증편해 운행한다.
24일 멕시코전과 27일 독일전은 교통 문제와 스웨덴전 참여 인원 등을 고려해 응원 장소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