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정부 추경예산 62억원을 확보해 전기자동차 419대를 추가로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처음 계획했던 600대보다 70% 늘었다.
추가로 보급하는 419대 가운데 396대를 민간에 공급한다.
경북도는 완속 충전기를 당초 370기에서 236기 늘어난 606기를 설치한다.
환경부 충전소 누리집(ev.or.kr)과 시·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보조금 지원 등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