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영일대해수욕장 등 포항에 있는 해수욕장 6곳이 23일 문을 열어 8월 19일까지 손님을 맞는다.
경주·영덕·울진에 있는 해수욕장 19곳은 7월 13일 문을 연다.
경주 나정고운모래해변은 불꽃놀이를 한다.
영일대 해수욕장은 샌드 페스티벌을 연다. 구룡포해수욕장은 오징어 맨손 잡기 체험 행사를 펼친다.
월포해수욕장은 전통후릿그물 체험 행사를 한다.
화진해수욕장은 조개잡이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은 해변 마라톤대회와 비치 사커대회를 연다.
후포해수욕장은 비치발리볼대회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