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24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07월09일 18시30분 ]

대구시교육청이 ‘착한 교복’ 도입을 추진한다.

이르면 2019학년부터 적용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착한 교복’은 교복과 생활복의 장점을 살리면서 값이 지금보다 30% 가까이 싼 교복이다.”라고 했다.

학부모는 부담을 덜고 학생에게는 활동성을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 교복은 겨울옷과 여름옷에다 생활복, 점퍼가 필요해 학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더하고 있다.

교복 원단은 신축성이 부족해 학생들이 활동에 제약을 받아왔다. 교복을 대신해 티셔츠나 체육복을 입는 일이 많다.

시교육청은 교직원, 학부모, 전문가, 산업체 등으로 구성된 ‘교복개선을 위한 TF’를 꾸린다.

지역기업 협력기관 등과 연계해 착한교복 표준안을 마련한다.

학교장 등을 대상으로 착한 교복 도입 필요성을 알려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교복은 학교 구성원 의견을 모아 학교 자율적으로 선택하기 때문이다.

통폐합하거나 새로 문을 여는 학교에 먼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올려 0 내려 0
조현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시, 외식 분야 창업 청년 돕는다 (2018-07-11 18:37:53)
대구교육청, 수시 대비 상담실 운영 (2018-07-09 18:30:00)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