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연말까지 10억원을 들여 초등학교 28곳 주변에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3.7㎞를 정비한다고 최근 밝혔다.
보행공간이 없는 곳에 보도를 새로 내거나 안전펜스를 설치한다. 노면에 구역선을 표시한다.
어린이보호구역에 신호 위반, 과속, 불법 주정차 등을 단속하는 폐쇄회로(CC)TV도 더 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