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500만 시대-
2020년 2월 01일 12시 대구광역시 서구 와룡로 66길64(2F) 퀸스로드 내 젠틀펫(대표 이주연)에서
대한반려동물협회(협회장 윤영호)와 지역의 내빈 및 반려동물 애호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격히 늘고 있는 반려동물 문화공간을 오픈하였다.
이날 윤영호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사회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고 있는 반면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관리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현실에 부응하여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프로그램이 미미한 수준이라
정부가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면서,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시장도 미래 유망 전략산업이며 애견미용사, 애견훈련사, 애견장례지도사등
이와 같은 기술자격증은 활성화 되어 있는 반면 반려동물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리형 전문 펫 매니저의 수요가 높아지고있다"며 미래 전략산업으로 자리 매김할 역할을 밝혔다.
또한, 젠틀펫(이주연 대표)은 애견카페, 동물병원, 미용, 호텔, 대형견 목욕탕, 장례(화장) 등 다양한 서비스를
대행해 주는 것이 특징이며 모든 절차를 직접 지원해 주는
기업이라 밝혔다.
향후 지역사회의 반려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립하고
중장년 재취업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선두 기업으로써 역할을 다 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취재/전재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