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어르신 200여 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나눔 행사를 펼쳤다.
○ 김복임 회장은 “더워진 날씨에 입맛이 없어져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이 장마로 인해 마음까지 지치실까 염려된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을 보충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삼계탕을 전달받으신 한 어르신은 “매달 반찬을 챙겨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전달받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