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을 제기한 문제의 달서구 새마을회 회장의 프로필/사진=DB
(대구=영남언론기자단협회)편집국=대구 광역시 달서구새마을 지회는 2009년 새마을회 법인을 설립한 단체로서 60만 구민들에게 새마을에 대한 정신과 이지역 발전에 기여해야 할 새마을 지회가 지난달 5월에 취임한 현, 회장의 경력이 허위로 기재된 사실이 뒤늦게 달서구 새마을 협의회 관계자들의 증언에 의하여 사실로 나타나 크나큰 충격을 주고 있다.
새마을회 라는 것은 기관에서 인정하는 공인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공인 신분인 (회장)의 경력이 허위로 관청에 등록 된 것은 달서구지역 22개 동 새마을회 단체 회원들을 모두를 기만 한 것 이며 달서구를 지켜보는 많은 시민들에게 크나큰 실망을 안겨 주고 있는 것 이라고 했다.
또한,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 달서구 새마을회 회원 약700명~1000명 정도이며 이중 정상적으로 년회비 24,000원을 납부하고 있는 회원들은 약 700여명이지만 회비의 사용처와 새마을회 건물 임대료 등에 대한 자금 용도에 대하여서도 의혹을 제기 하였다.
이에,지난4월9일 달서구 새마을회 총회를 개최하였으나 총회 자료에는 장병철(12대 전임 회장)이름으로 모든 안건으로 결산, 및 예산으로 발의 되었으나 정작 전임회장은 총회 자료를 본적도 없고 서명 한 적도 없다고 했다.
한편, 총회때 불참 한 전임회장(장병철 결석1명 처리)은 “회장은 그냥 로봇이고 사무국장의 갑질이 회장을 능가하며, 새마을 지회장은 필요가 없는 자리라고”고 했다.
또한,전임 회장은 “사무국장의 갑질이라며 회장의 임기는 3월18일 이며 임기가 끝났다 말을 하였으나,막상 총회의 의결서 자금집행 등, 결재에 대하여서는 결재를 해 달라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 이라고” 했다.
새마을 이라고 함은 일반 국민들은 오래전부터 지역을 대표하여 궂은일 까지 하는 좋은 단체로 알고 있으나. 지금 달서구 새마을 회는 지회장도 필요가 없는 사무국장의 독단적인 권력이라고 하였다.
한편,사무국장은 현,회장의 경력에 대하여 총회 자리에서 ‘전, 00 라이온스회장을 역임 하였다고 회원들 앞에서 공공연히 소개를 하였다고 했다.
이에. 본 취재진이 취재하는 과정에서 질의를 하니 현, 회장은 본인의 실수임을 인정을 하였으나. 사무국장은 자기가 잘못 기재하여 일어난 일이라며 회장을 옹호하는 듯한 말을 하였다.
▶총회때 회원들에게 배부한 자료 중 (조직현황 2021년 12월31일 현재 라고 기재)
또한,달서구 새마을회는 총회때 회원들에게 자료를(일반현황) 배부하는 과정에 기록된 것을 보면 얼마나 엉터리 인 것을 알 수가 있었다.(조직현황 2021년12월31일 현재 라고 기재)
현재,달서구 새마을 협회 사무국장 K모씨는 약 10여년간 새마을회 사무국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한편,달서구 새마을회 관계인 A 모씨는 “새마을회를 관리 감독하는 대구시와 달서구청에서는 도대체 기초의원의 월급정도를 받고 있는 사무국 직원의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알수가 없다”며 의혹을 제기 하였다.
(보도자료) 영남언론기자단협회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