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복 운영위원장
● 이시복 대구시의원, 우수의정 대상 수상 2021. 7. 16
►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 주관
이시복(비례) 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제10회 우수의정 대상에서 지난 3년간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구시의회는 7월 14일(수)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상식을 열어 우수의정대상 상패를 전달했다.
< 이시복 대구시의원 >
이시복 의원은 「대구광역시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등 조례 12건을 대표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치며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의 권익 향상에 힘써 온 부분과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각종 조례 발의와 안건심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의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시복 의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대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깨어있으되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를 위해 노력해 온 우수 의원을 선발하여 2014년부터 매년 시상을 이어오고 있다.
● 이시복 대구광역시의원,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지방의정부문 대상 수상 2020.12.18
이시복 의원은 2018년 6·13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광역의원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아 대구광역시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당시 전국의 자유한국당 광역의원 비례대표 중에서 유일한 장애인 당선자였다. 당선 후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였고, 현재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에 재임하고 있다.
전반기에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과 취약계층 관련 정책과 연계된 조례 제정과 제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추진하여 왔으며, 이를 위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증진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비롯한 여러 토론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구광역시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등 여러 조례를 발의하였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모두를 위한 지역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의원은 '대구광역시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 중 대표적으로 2019년에 '대구광역시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발의한 것을 들 수 있다. 이 조례는 장애인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의 사회기반시설의 정비, 시민의식의 개선, 장애인의 자아실현 지원 등을 주요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 ① 시장에게 5년마다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지원계획 수립 의무 ② 도시기반시설의 장애인 안전성·편리성·접근성, 교통수단의 장애인 이용 편의성, 장애인의 자아실현성 등의 내용을 포함한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기준의 수립, ③ 지원계획에 따른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에 따른 환류, ④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지원계획 수립과 조성 기준의 설립에 따른 산하 구·군의 평가 가능, ⑤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 도입과 재정지원, 협력체계 구축과 협의체 구성, 관련 교육·홍보, 그리고 공적 우수자에 대한 포상을 할 수 있음을 규정하고 있다.
이 조례를 제정한 결과, 장애인의 이동권과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기본적인 사회기반시설을 장애인의 시각에서 확충 및 개선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조례에 따라 대구시가 처음으로 2021년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지원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또한 이 조례를 제정한 이후 경기도와 경상북도 등 타 광역지자체에서도 유사한 조례를 도입하는 등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이 의원은 사회약자를 위한 다수의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대구광역시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외에도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하여 '대구광역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 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 '장애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와 같은 다수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였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소회받고 있는 사회약자를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균형발전 지원 조례',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등 다수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였다.
이 의원의 정책으로 대구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내실 있는 정책과 사업의 추진, 노인인구와 신체적·정신적 기능의 제약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보조기기의 지원과 활용 촉진, 대구시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보조기기센터에 대한 구체적 근거 마련, 교육환경과 교육재정의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 관광약자에 대한 보편적 관광복지 실현 및 지역 내 여가산업 활성화 등 지역 취약계층이 사회에서 소외받는 부분이 없도록 취약점을 발굴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는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이 의원은 또 장애인 등 사회약자를 위한 여러 조례 제정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그 외의 다양한 사회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대구광역시 문화영향평가 조례안', '대구광역시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안' 등 지역사회 발전을 촉진할 조례를 발의하였다.
대구광역시의회 내부적으로는 의원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의정 미래포럼’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구단체 활동의 일환으로 문희갑 전 대구시장을 초청하여 ‘지방의회의 역할과 대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도시발전 전략과 추진방안에 대한 근본적인 사고 전환의 필요성을 의논하였고, 노동일 전 경북대 총장을 초청하여 ‘정치적 대결과 대립 극복을 위해 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초청 강연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이렇게 의정활동에 힘써온 결과, 2020년 2월에 대구참여연대와 대구의정참여센터로부터 조례제정 부문의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9월에도 동 단체의 전반기 2년 의정활동을 평가한 보고서에서 정량평과와 정성평가를 종합한 결과 대구의 우수 광역의원 5명 중 한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시복 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도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취약계층을 대변하여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의미일 것"이라며, "장애인을 비롯한 노약자,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의견을 대변하고, 사회의 관심이 구석구석까지 닿도록 하여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이시복 대구광역시의원, 2020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2020. 12. 15
► 2020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이시복 대구광역시의원이 12월 11일(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하는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시복의원은 좋은조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된 이시복 의원은 「대구광역시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발의하였다.
장애인의 이동권과 편의성 등을 고려한 사회기반시설의 확충과 개선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타 시도의 모범사례가 된 부분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시복 대구광역시의원>
이시복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 취약계층의 의견을 대변하여, 지역사회의 관심이 닿지 않는 곳이 없도록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함께 최우수상에 선정된 임태상 의원은 「대구광역시 재난현장 민간자원 활용 및 지원 조례안」과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재난사고 발생 시 시민들의 재난 대응활동에 대한 보상 근거를 마련하였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조례제정 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자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 조례분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수상자의 선정 기준은 공약이행 분야의 경우 공약에 대한 완료도와 주민소통으로 평가되고, 좋은조례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의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이 평가 기준에 반영된다.
● 장애인 권익 앞장’ 이시복 의원 ‘좋은 광역의원상’ 수상 2018. 12. 18
대구시의회 이시복(자유한국당) 의원이 범시민사회단체연합에서 주관하는 ‘2018 올해의 인물’에 선정돼 좋은 광역의원상을 18일 수상했다.
올해의인물은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한 해 동안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한 모범적인 활동으로 귀감이 됐던 이들을 대상으로 심사해 결정하며 ▲좋은 정치인 ▲좋은 자치단체장 ▲좋은 광역‧기초의원 등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이시복 의원은 교육 NGO 활동을 진행했고, 소외계층 특히 장애인 권익 및 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일을 수행해 왔다. 지난 7월 제 8대 대구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다양한 활동 경험과 소신을 제도화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5개월의 짧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 조례’, ‘홍보대사 운영 조례’등을 제정했고, 장애인 권익 증진과 인식 개선 정책 개발 필요성에 대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대변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시복 의원은 “훌륭한 분들과 함께 상을 받게 돼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소통하고 시민 생활 개선과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현보 취재기자(shimhb7444@gmail.com)
|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