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두테르테 하수인이라고 표현, 추석 전 방송3사 토론 제안
=글세 뭐. 하 두테르테 민감하게 반응하신 것 같은데. 흉악범죄에 대해선 행정 수반 대통령이 해야 될 일은 사형시키는 것은 그건 사법부에서 할 문제고 대통령이 해야 될 문제는 국민들이 흉악범죄 피해 입지않도록 철저하게 예방하는 것이 우선. 흉악범죄 발생해서 국민 피해 입었는데 나중에 사형시키고 하는 것은 그 피해가 회복될 수 없는 것. 법에서 정해진 강력한 권한들을 발동해서 그런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전자팔찌라는 것이 그냥 해체되지 않고 재범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 예방하는 것이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될 일이란 말씀 드린 것.
=지금 선관위에서 정해진 경선룰에 따라서 하면 되는 것 아니겠어? 후보끼리 거래에 의해서 하는게 아니고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서 할 것
-유승민도 두테르테 옳지않다는데?
=얘기만 한마디 하면 다들 벌떼처럼 말씀하시는데 제가 공직에 있으면서 법과 원칙 따라 소임했고 다들 뭐 제가 총장시절에 수사와 그 취지에 대해서 다들 많은 격려와 칭찬 해주셨던 분들이라고 생각. 그분들이 왜 그렇게 입장 바뀌었는지는 국민들이 잘 판단해주실 것
-노조 갈등 택배 사망사건 관련해서 귀족노조 특권 없애야된단 비판도?
=이런 일이 발생을 하고 노조가 정말 노동자 권익을 보장해주는 그런 합리적인 조직으로 간다면 국민들이 누가 뭐라고 안해도 국민들이 그 노조 지지할것이고 노조가 특정계층의 이익에만 집착하고 힘 키워서 갑이 된다고 한다면 그걸로 인해서 또다른 근로자나 국민들이 피해 입는 것이고 국민들이 그런 노조를 지지하겠습니까 그걸로 갈음하고 싶습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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