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집, 창고를 수리하며 구슬땀을 흘린 윤정덕 회장은 “주거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홍병표 부계면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부계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