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판 의원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역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세 2억 8천 4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2021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세는 ‘내당초등학교 연결복도 증축 사업’을 위한 예산으로, 해당 사업은 2022년 4월 증축 설계를 시작해 12월 완공이 예상된다.
내당초등학교는 남관과 서관을 연결하는 2층 복도에 전교생의 동선이 집중되어 평소 혼잡이 심했고, 내년에는 6개 학급의 증설 계획도 수립되어 있어 연결복도의 증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서관 2층의 도서자료실을 연결복도로 개조하는 방식의 증축을 통해 학교의 안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은 “우리 달서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내당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내 학교들이 좋은 교육환경 조성을 할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