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 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 협의회(회장 김기웅)는 지난 3일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본3리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로 창문·방충망 교체 봉사 활동으로 진행됐다.
집수리를 지원받은 대상자는“생활 형편이 어려워 집수리는 엄두도 못 내고 살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집수리를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기윤 산성면장은“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을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 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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