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가장 권위 있고 명성이 높은 대회로, 박효담 선수는 청학부에 참가하여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박효담 선수는 지난 7월 ‘박세리배 초등부 골프대회’우승 이후 이번 대회 우승으로 국가대표 상비군을 꿈꾸고 있다.
진주스포츠클럽 김헌주 사무국장은 “앞으로 더욱더 잘 할 수 있도록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내년에는 골프아카데미 창단의 꿈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