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 취약계층에 후원금 전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6일 대곡수목원제일풍경채 입주민일동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대곡수목원제일풍경채 아파트 입주자대표(장시훈)와 입주민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주민들이 파지를 팔고, 부녀회의 프라마켓 수익금 등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의미있는 전달이 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돌보려는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 기자(hf012123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