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좀도리 운동」실천
대구 수성구 수성 2,3가동에 있는 MG수성새마을금고(이사장 박정학)는 지난 19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20kg 34포(200만원 상당)를 수성2,3가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사업으로 IMF 당시 어려움에 빠진 서민들을 돕기 위해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나눔 실천 운동이다.
박정학 이사장은 “한마음으로 모은 성품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다은 기자(dwc21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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