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전석복지재단 운영 마감, 새출발 다짐 등록날짜 [ 2016년03월17일 15시35분 ]

대구시청 휠체어 농구단 공식 출범 16년간 전석복지재단 운영 마감, 새출발 다짐 대구시청휠체어 농구단이공식 출범한다.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1월 22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대구시청 휠체어 농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1999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장애인체육 운동팀으로 창단된 대구시청 휠체어 농구단은 그동안 전석복지재단(대표이사 정연욱)이 운영해 왔다. 전석복지재단은 16년간 농구팀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휠체어   농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이바지해왔다. 매년 7월 대구컵국제휠체어농구대회를 18년 동안 개최했으며, 전국 19개 휠체어농구팀 가운데 4강권에 자리매김하는 등 강팀으로 발돋움했다. 이날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에서 창단식을 연 대구시청휠체어 농구단은 앞으로 11명의 선수로 팀을 꾸려나간다. 농구단 단장을 맡은 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그동안 전석복지재단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드린다.” 며 “체육회에서 운영하게 된 만큼 농구단을 잘 운영해 장애인 체육이 한 단계 더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김중호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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