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건축상 대상...대구삼성창조캠퍼스

뉴스일자: 2018년10월07일 15시15분


대구시 건축상 대상에 대구삼성창조캠퍼스가 선정됐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는 옛 제일모직 공장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내부공간  연속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본관과 기숙사동을 리모델링하고, 북쪽에 창조혁신센터, 벤처오피스, 컨벤션센터 등 4동을 새로 지었다.

올해 대구시 건축상에는 일반. 공공. 소형 3분야에서 32작품이 출품됐다. 

에이유 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메가젠임플란트 자동화공장 및 연구소가 일반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삼원종합건축사사무소와 SPLK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영남 이공대학교 간호대학이 일반분야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달서구 청사별관, 건축사사무소 회림이 설계한 달서가족문화센터가 공공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단 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모난집, 건축사사무소 다인공간이 설계한 수미가쉼이 소형분야 우수상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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