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안보 장사꾼 황교안 김관진 한민구 박근혜 정권안보?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7년5월31일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청와대는 국방부가 사드 발사대 4기의 추가 반입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겼다고 밝혔다면서 방부가 대선 전에 만든 보고서에는 사드 발사대 숫자가 분명히 써 있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뒤에는 그게 쏙 빠졌기 때문이라면서 청와대는 김관진 전 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5월9일 대선직전에는 사드 부지 터닦기 공사도 끝나지 않은 성주 골프장에 황교안 김관진 한민구가 미국과 함께 사드 포대2기 조급하게 설치하더니 대선끝나자 국방부가 사드 발사대 4기의 추가 반입 사실을 의도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숨겼다는것은 전형적인 안보장사꾼의 행태이다.
그렇지 않고 북핵 위협이 절박해서 사드 부지 터닦기 공사도 끝나지 않은 성주 골프장에 황교안 김관진 한민구가 미국과 함께 사드 포대2기 조급하게 설치했다면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에게 가장 먼저 시급하게 황교안 김관진 한민구가 보고했어야 했다.
2017년5월31일 MBC 뉴스 데스크는 “청와대는 국방부가 사드 발사대 4기의 추가 반입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겼다고 밝혔습니다.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초안에는) '6기 발사대, 모 캠프에 보관'이라는 문구가 명기돼 있었으나 수차례 강독 과정을 거치면서 문구가 삭제됐다…"하고 보도했고
2017년5월31일SBS 8시 뉴스는 “ 청와대가 이렇게 국방부에 격앙된 반응을 보이는 건 사드 발사대 내용이 보고서에서 사라진 시기와도 관련이 있는 걸로 SBS 단독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국방부가 대선 전에 만든 보고서에는 사드 발사대 숫자가 분명히 써 있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뒤에는 그게 쏙 빠졌기 때문입니다. 누가 또 왜, 이런 지시를 했는지가 핵심인데, 청와대는 김관진 전 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7년5월31일 KBS1TV 뉴스9는 “청와대가 한민구 장관은 물론 사드 배치를 주도한 김관진 전 안보실장까지 청와대에 와서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가운데, 이번 파문이 대대적인 군 인사쇄신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