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부터 시작된 인터넷 열풍으로
연하장 카드도 인터넷으로 보내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종이 연하장 카드는 잘 사용을 안한다.
문물이 발전하면 자꾸 새로운 것을 쓰게 되는데
오래된 옛것과 새로운 것을 비교형량해야 하는것이다.
종이 연하장 카드가 필자는 좋다.
99년에 인터넷으로 카드를 보내고 받아보왔는데
물론 받은게 그당시가 초창기라서 친구에게 받은것은 아니지만
별로 였다.
모든게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
너무 치우치지 않는것
새로운 것을 거부해서도 안되겠지만 새로운 것을 무조건 선택하는 것도 삼가야 할 것이다.
이상이다.
올해는 오랜만에 종이 연하장과 카드를 보내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필독하시는 독자님들의 새해 건승을 빈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