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맨 대신에 아베와 햄버거 먹은 트럼프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
'미치광이 트럼프는 리를 라킷맨(LITTLE ROCKET MAN) 대신에 그만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 햄버거를 먹었다.'
보수노년층 "야 이넘들아 ! 니들이 깁 미 쪼꼬렛, 깁 미 미루꾸 를 아느냐 ! 미국이 얼마나 이스라엘 다음으로 우리나라를 그렇게 원조 했는데..."
"야 이넘들아 ! 미국형님 미국상전이 왔는데 이럴 수는 없다 ! 어디서 반국가 이적행위인 반미시위를 하느냐 !"
진보단체 "아주 한숨도 못 자게 만들어 버리겠다. 미국 군산복합체의 무기장사꾼 트럼프는 물러가라 !"
"우리 땅에서 전쟁 나면 죽는 것은 바로 우리다. 금수강산 한반도는 트럼프의 전쟁놀이터가 아니다."
트럼프 방한에 대해서 찬성 반대 각각의 시위가 있는 가운데 트럼프가 오늘 정오 우리나라를 방한 했다.
그동안 입만 열면 김정은 참수작전이니, 북핵시설 선제타격이니 하는
군사적 옵션에 대해서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며 전.쟁.불.사. 호.전.성.을 보였던
트럼프는 우리나라 오기 직전에도 일본에서 이른바 소위 전.략.적. 인.내. 정.책. 시대의 종말을 선언 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무슨 또 위협적인 헛소리들을 할지 그야말로 기대반 우려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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