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4월28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자유게시판은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여론공간입니다.
욕설이나 인신공격 상업적인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으며 읨의로 조치될 수 있습니다.
프린트
제목 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이제야 제정신이 드나보다◀♬ 2017-11-11 02:07:30
작성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조회:516     추천:60

 

=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이제야 제정신이 드나보다.=

 

오늘 오후 홍준표 자유 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 북에 게재한 글에 탄핵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지난 역사가 되어 버렸다. 과거에 얽매여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것은 반대편만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다. 이제 모두 한마음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야 한다.” 하였는데, 이 나라의 정치발전을 바라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홍준표 대표가 이제야 제정신이 드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한마디로 촌부는 그동안 자유 한국당에 대하여, 비판할 가치도 없다는 생각에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늦었지만 이제서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정치발전을 위한 야당다운 야당으로 정치를 하려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말이다.

 

그것이 국가의 정치에 관한 일이든, 사사로운 개인의 일이든, 과거에 집착하면서 헤어나지 못하는 존재는, 이미 미래는 물론 현재마저 잃어버리고 있는 가장 어리석은 집단이고 사람이며, 정치적 관점에서 적을 이롭게 하기 전에, 스스로 자신을 자해하는 것으로, 세상에서 가장 무익하고 멍청한 짓이 바로 이것이다.

 

물론 현재에 집착하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일에 얽매여, 오늘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것 또한, 어리석기는 마찬가지다.

 

그래서 옛 도인들과 선각자들은, 끊임없이 쉬지 않고 흘러서 바다로 나가는 강물처럼, 그렇게 자신을 늘 경계하며 수양하였고, 세상을 이끌어나갔던 것이다.

 

무릇 정당이라 함은 그 정체성과 정치적 이념이 뚜렷하고 정책들이 투명해야 하는 것인데, 도시 당의 정체성이 무엇이고 나가는 방향을 종잡을 수가 없으며, 미래를 가늠할 수 없는 한국당과 홍준표 대표의 정치적 신념이 언제 뒤집히고 변할지 알 수는 없지만, 진실로 바라건대 이제라도 스스로 저지른 국정농단과 탄핵의 과거에서 벗어나,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 현실을 직시하며 미래로 나가기를 권한다.

 

불교의 경전인 금강경에 이르기를, 과거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 현재심불가득이라 하였다.

 

창문 밖 논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벼이삭들이 이미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얽매이지 않으며, 현재에도 머무름이 없이 스스로 쉼 없이 가을볕을 벗 삼아 익어가고 있듯이.....

 

부디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당원들이, 천지에 가득한 가을볕과 가을바람은 좌도 우도 아니고, 벼이삭은 다만 스스로 익어갈 뿐, 보수도 진보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이미 가고 없는 과거에서 벗어나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올바른 야당으로 바로서서, 야당다운 야당을 복원하고, 국민이 사랑하고 국민이 함께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부정부패 없는 참 맑은 세상을 위하여

2017826일 섬진강에서 박혜범 씀

 

사진설명 : 가을볕과 가을바람을 벗 삼아 스스로 익어가고 있는 벼이삭들과 신령한 국사봉의 모습이다.

eyiburjp569wbp618lzu324
냠냠냠 센스! 힝~ 누구? ... 좋아 애도 주식 대한민국 릴랙스 갈래말래 더워 해피cgi 추워요 훗 샤방 해피 화남 훌쩍 >_< 깜빡 소주 반대 찬성 완소 흑흑 헐 ^^ ye~ 굿 복받으세요 미스터 미세스 미스 헉! 후덜덜 덜덜덜 뷁 캬캬캬 아자 뭐죠? 사랑 필요없다 지구를떠라 필승 캬캬캬 지름신 고맙습니다 완전조아 자기야 빠팅 니들이알어 므흣 뭐라카노 추워 하이 ㅋ 사랑해 화이팅 아자아자 쌩큐 힘내 열폭 오늘 하하하 하앙 킹왕짱 뭐니 듣보잡 ok so hot 신상품 2009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80105394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답변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 : 로켓맨 대신에 아베와 햄버거 먹은 트럼프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 (2017-11-11 01:22:45)
다음글 : 차별〓♧ (2017-11-15 19: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