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역 공공기관 5개소 참여…시민들에 안내 리플릿 배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가 지난달 30일 대구지역 공공기관 5개소(근로복지공단 대구본부, 산업인력공단 대구본부, 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협의회를 개최한 후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우수사례 공유 및 청렴도 향상방안에 관한 토론 진행과 동대구역 일대에서 참여기관 합동으로 공익신고보호제도를 알리는 어깨띠와 현수막을 들고 시민들에게 안내 리플릿을 배포하면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홍보했다.
대구지사 안만우 지사장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청렴문화 활동 전파를 통해 직원 스스로가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누구든지 공익침해 행위를 알게 된 경우는 신고기간에 안심하고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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