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9월 2일 한마음회관에서 나눔과 복지로 하나되는 행복 울릉이라는 주제로 2017 사회복지·자원봉사 박람회를 열었다.
박람회는 기관과 단체 31곳에서 제공하는 건강과 생활 정보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군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지역사회복지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복지로 하나되는 행복울릉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을 모아 교류의 장을 열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로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