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행소박물관이 삼한문화재연구원과 함께 '대구·경북 청동기시대 문화' 특별전을 12월 8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행소박물관에서 연다.
재단법인 삼한문화재연구원이 지난 10년 동안 대구와 경북에서 출토한 유물 300여 점을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김권구 계명대 행소박물관장은 "청동기시대 대구와 경북의 토기 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