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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뽑은 시정 베스트 10
등록날짜 [ 2017년12월19일 17시09분 ]


올해 대구시가 가장 잘한 일로 '대구국제공항의 비상'을 시민들은 꼽았다.
대구시가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시민 3900여 명에게 시정 베스트 10을 골라달라고 했다.
투표는 동대구역과 지하철 반월당,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이뤄졌다.
시민들은 '대구국제공항, 전국 4대 공항으로 비상'을 1위로 꼽았다.
국제선이 3개에서 15개로 늘어났다. 연간 이용객은 350만 명을 웃돌아 전국 4대 공항으로 도약했다.
이어 '전기차 선도도시로 도약'을 2위로 뽑았다.
지난해까지 314대에 머물렀던 전기차가 2841대로 9배 늘었다. 국가산업단지에 전기 화물차 생산공장이 들어섰다.
3위는 '동대구역 명품광장 재탄생'을 선정했다.
대구시는 6년이 넘는 대장정 끝에 동대구역 광장 고가교 확장 공사를 마무리했다. 대구의 첫인상을 바꾼 것으로 평가받았다.
'마침내 대기업을 품다'(4위), '유네스코가 선택한 역사 문화도시 대구'(5위), '하중도의 재발견'(6위), '대구수목원, 시민 행복 공간으로 탈바꿈'(7위), '대구시 초고속 자가통신망 구축'(8위),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조성'(9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주민참여 예산제'(10위) 등을 시정 베스트 10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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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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