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내년부터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 사업 시행 등록날짜 [ 2017년12월20일 19시05분 ]

대구시가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 사업에 참여할 시민 4000여 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 사업은 공공근로 사업을 개편해 취약 계층에게 단기 일자리를 마련하고 청년들에게 직장 체험 기회를 주고자 내년부터 펼친다. 신청은 내년 1월 2일에서 9일까지 주소를 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재산상황, 가구소득, 부양가족 등을 따져 뽑는다. 청년 일자리 디딤돌 사업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대구시에 주소를 둔 시민 1200여 명을 선발한다. 한 주에 30시간 일하고 임금 112만원을 받는다. 일반 참여자는 만 40세가 넘고 65세 아래인 시민이 대상이다. 한 주 동안 28시간 일하고 112만원을 받는다. 만 65세가 넘는 참여자는 한 주에 15시간 일한다. 임금은 59만원이다. 식대와 주·연차 수당, 4대 보험료는 따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구·군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올려 0 내려 0 조현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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