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7년12월21일 15시09분 ]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가 늘어난다. 대구시가 국비 23억여 원을 확보해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CCTV 200여 대를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시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293여 억원으로 어린이 안전영상 인프라 구축 사업을 벌여 어린이보호구역과 작은 도시공원, 어린이놀이터 등에 2961대를 설치했다. 최삼룡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우범지역에는 안전비상벨도 함께 달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올려 0 내려 0 김건형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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