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장애인이 자립할 때 받는 정착지원금이 200만원 오른다.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1년 넘게 산 만18세 이상 장애인이 결혼, 취업 등 자립하려 시설을 나올 때 받는 정착지원금이 한 사람에 8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인상된다.
내년부터 대구 모든 구군에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
통합정신·치매센터를 치매안심센터로 개편해 치매 상담, 조기 검진, 예방관리 등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