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전 총리실 민정실장이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대구시장에 도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전 실장은 이날 오전 대구시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구는 특정 정치세력이 너무 오랫동안 독점했다. 이제 대구가 달라져야 한다. 정치세력을 교체하는 게 변화와 혁신에 이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고 했다.
이 전 실장은 대구 경신고와 경찰대를 나왔다.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주영국대사관 주재관, 대구경찰청장, 총리실 민정실장 등을 지냈다.<사진 제공 : 뉴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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