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이 청각장애인을 상대로 다음달 23일까지
영화교실 수강생을 모은다.
영화교실은 시나리오 작성법, 촬영과 편집 기술 들을 배워 청각장애를 다룬 영화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에 사는 20~40대 청각장애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전화(053-527-0350)나 전자우편(m80c36@nate.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대구MBC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준 높은 영화 제작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