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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자립생활 체험주택 운영
등록날짜 [ 2018년04월09일 09시59분 ]
지난해 가족휴식 지원사업 <사진제공:경북도>

경북도가 발달장애인 지원서비스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돕고자 활동지원사업, 자립생활 체험주택 운영 등 12개 사업에 올해 모두 511억원을 들인다.

자립생활 체험주택 운영을 올해 처음으로 지원한다.
재가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도록 돕고 자립역량을 높인다.
문경시와 울진군에 발달장애인 자립생활 체험주택 2곳을 시범적으로 꾸린다.

활동지원사업에 지난해보다  51억원을 늘인 429억원을 투입한다.
홀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보조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피플퍼스트(People first)사업은 공모사업으로,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모임을 마런하고 도우미를 양성하며 네트워크를 만들어 자립역량을 키우도록 돕는다. 경북피플퍼스트대회를 손수 치르고 전국대회에도 참가하게끔 지원한다.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래프팅, 활쏘기 체험, 가족음악회 같은 테마여행과 힐링 캠프를 베풀고 자녀를 돌보는데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 부모에게 맞춤형 부모교육도 함께 벌인다.

지금 경북에는 발달장애인이 1만 6000여 명이 살고 있고 10%만이 가벼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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