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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6월09일 17시35분 ]
신윤복, 정선, 김홍도 등이 그린 회화 작품이 대구에 온다.

대구시는 6월 16일부터 9월16일까지 대구미술관에서 ‘간송 조선회화 명품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간송미술관이 소장한 조선회화 100여점, 간송 유품 30여점, 미디어아트 등을 선보인다.

신윤복, 정선, 김홍도, 심사정, 안견, 신사임당, 이징, 김정희, 흥선대원군, 장승업 등 조선시대 거장이 그린 국보급 회화 작품을 전시한다

소장 작품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와 간송의 다큐영상, 유물 들을 보여준다.

간송 전형필(1906∼1962)은 전 재산을 들여 우리 문화재들을 수집했다.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고자 1938년 우리나라 최초 사립박물관인 보화각을 세웠다.

보화각은 나중에 간송미술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훈민정음 해례본 등 국보 12점 등 1만점 남짓한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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