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에서 달서로 가는 테크노폴리스로에는 구간 과속 단속 기능이 있는 장비를 설치한다.
나머지 14곳에는 신호와 속도 위반 단속 장비를 단다.
대구시는 올해 5월까지 무인 단속용 CCTV를 설치한 18곳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91건으로 지난해 126건보다 28% 줄었다고 했다.
앞산터널 구간은 지난해 9월 구간 과속 단속 장비를 설치한 뒤 지금껏 사고가 1건도 없다. 설치 전에는 6건이 일어났었다.